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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포항 지진, 한동대 외벽 ‘와르르’… 학생들 ‘후다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5 16:49
2017년 11월 15일 16시 49분
입력
2017-11-15 16:05
2017년 11월 15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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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5.4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 발생 지점과 가까운 한동대학교에서 지진으로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져 내리자 깜짝 놀란 학생들이 대피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 발생지점과 가까운 한동대는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봤다. 특히 한동대에서는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는 도중 지진으로 건물 외벽이 크게 떨어져 나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퍼진 한동대 지진피해 영상에 따르면 굉음을 내며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졌다. 대피하던 학생들은 당황해 더 빨리 뛰고 있었다.
한편 경북도소방본부는 오후 3시 현재 도내에서 포항 지진으로 경상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17건의 구조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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