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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척 대형산불, 진화 총력…강한 바람에 피해 커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7 11:14
2017년 5월 7일 11시 14분
입력
2017-05-07 10:54
2017년 5월 7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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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7일 강원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강릉 산불 진화를 위해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인력 5700여명, 헬기 20여대, 진화차 20여대, 소방차 50여대를 투입했다.
화재는 지난 6일 오후 3시32분쯤 발생했다. 특히 강한 바람이 진화를 방해하며 발화 다음날인 7일까지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민가 30채와 산림 30㏊를 태웠다.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80%다.
삼척에서도 오전 5시30분부터 산림당국은 인력 2200여명, 헬기 20여대, 진화차 10여대, 소방차 10여대가 투입됐다. 지난 6일 오전 11시40분쯤 시작된 삼척 산불은 폐가 1채와 산림 40㏊를 태웠다. 삼척은 같은 시간 기준 2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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