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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탄핵심판 선고, 긴장됐나?’ 이정미 권한대행 ‘헤어롤’ 달고 출근 ‘해프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0 13:02
2017년 3월 10일 13시 02분
입력
2017-03-10 08:54
2017년 3월 10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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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머리에 ‘헤어롤’을 달고 출근한 정황이 포착됐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정미 권한대행은 이날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전 7시 50분 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당시 차에서 내린 이 권한대행의 머리 위에는 분홍색 헤어롤이 달려 있었다. 이 헤어롤은 머리에 볼륨을 줄 때 사용하는 미용 용품이다. 오전 11시에 있을 선고를 앞두고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헌재 관계자는 “헌재 모든 구성원이 현재 초긴장 상태이다”며 “이 권한대행도 머릿속에 오로지 ‘탄핵심판을 어떻게 원활히 마무리 지을 것인가’ 밖에 없다 보니 이런 해프닝이 벌어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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