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최태민 사망’ 수사의뢰서 제출…“암매장 당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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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0일 17시 28분


사진=방송화면 갈무리
사진=방송화면 갈무리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이복오빠인 최재석 씨가 10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아버지 최태민 씨의 사망 사건을 재수사해 달라고 특검에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실 씨의 이복오빠 최재석 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경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재석 씨는 특검팀에 아버지 최태민 씨 사망 사건 수사의뢰서를 냈다.

최태민 씨는 지난 1994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들 최재석 씨는 앞서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최태민 타살’ 의혹을 제기했다.

최순실 씨의 이복오빠 최재석 씨는 지난 6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아버님 타살, 집안에 그런(의혹이 있는) 재산이 있었다. 그런 핵심적인 얘기를 (특검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최태민이) 암매장 (당)한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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