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공학교육관을 건립한다. 110억7900만 원을 들여 2019년까지 연면적 5000m²에 강의실과 멀티미디어실 영상회의실 컨벤션홀을 만든다. 국제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실과 학생 회의실, 외국어교육 전용 강의실도 설치한다.
금오공대는 139억1600만 원을 들여 산학기술창조관도 짓고 있다. 연면적 8237m²에 8층 규모이며 올해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산학협력단과 기업부설 연구소, 국책사업단, 학생 창업 동아리 등이 입주한다. 대학 측은 산학연구시설들이 한곳에 모여 동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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