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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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권오춘)은 최근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을 받았다. 기업 모델과 경영 시스템 및 기반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이 병원은 지난해 개원 35년을 맞아 새 병원(14층)과 의과대 연구시설(8층)을, 올해 상반기에 암 장기이식센터와 종합건강검진센터, 외래진료센터를 건립하는 등 의료 기반을 넓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암 및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의료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병원’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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