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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범계 “성창호 판사, 명예혁명적 시대상황에 대한 고민 덜 한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4 14:47
2016년 11월 24일 14시 47분
입력
2016-11-24 13:59
2016년 11월 24일 13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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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범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4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겨냥해 “명예혁명적 시대상황에 대한 고민을 덜한 듯 하다”고 비판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실검 1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성창호 부장판사는) 가습기 사건, 롯데 사건에 이어 조원동 전 수석 영장 기각 그리고 백남기 농민 조건부 부검 영장(을 발부했다)”면서 “명예혁명적 시대상황에 대한 고민을 덜 한 듯(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법원장 비서실에서도 근무했으니 더 도드라져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선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관심이 집중됐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영장 기각 이유에 대해 “통화 녹음파일을 포함한 객관적 증거자료 및 본건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관한 피의자의 주장내용 등에 비추어 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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