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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키스데이, “로맨틱한 키스할 때는 오른쪽”…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4 14:56
2016년 6월 14일 14시 56분
입력
2016-06-14 14:46
2016년 6월 14일 14시 4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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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키스를 할 때 고개를 기울이는 방향에 따라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 2월 13일(현지시각)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 연구팀의 ‘고개를 기울이는 방향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엄마와 아빠 사이의 로맨틱한 키스 사진 161장과 부모와 자녀 사이의 키스 사진 529장을 비교해 다수의 사람들(80%)이 로맨틱한 키스를 할 때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인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반면, 가족이나 친구와의 가벼운 키스는 고개가 주로 왼쪽으로 돌아갔다.
연구팀 제니퍼 세지윅 연구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할 때는 감정을 담당하는 우뇌가 반응해 왼쪽 뺨을 보이게 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키스 상대가 왼손잡이거나 심하게 긴장을 하면 오른쪽 뺨을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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