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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공항 운항 재개…공항공사 “ 1만1000여 명, 오늘 중 수송 마무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3 14:04
2016년 5월 3일 14시 04분
입력
2016-05-03 13:13
2016년 5월 3일 13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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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자료사진
강풍으로 무더기 결항 사태를 빚은 제주공항이 3일 오전 운항을 일부 재개한 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측은오늘 중으로 체류객 수송을 마무리할 것으로 봤다.
한국공항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제주공항에 임시편을 투입해 오전 8시 10분경부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체류객도 순차적으로 탑승해 오늘 중으로 수송이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제주지역은 오후 1시 현재 윈드시어·강풍 특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비는 그친 상태이며 기온 16.5도, 풍속9.3m/s이다.
앞서 전날 강풍으로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170편이 결항돼 1만1000여 명이 제주공항에 발이 묶였다. 이 중 100여 명은 숙소를 잡지 못해 공항에서 밤을 지냈다.
이후 3일 오전 6시경 홍콩발 홍콩익스프레스 UO675편이 제주공항에 착륙하면서 일부 운항이 재개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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