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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골적인 일베 인증?”… Btv 손가락 표시,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4 14:18
2016년 4월 14일 14시 18분
입력
2016-04-13 14:56
2016년 4월 13일 14시 56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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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일베(일간베스트) 이용자임을 인증하는 손동작 사진이 TV 방송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Btv 일베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게시물에는 영화 ‘좋아해줘’의 포스터가 담겨 있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좋아요는 그만,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라고 쓰인 자막 부분의 손가락 표시입니다. 실제 영화 ‘좋아해줘’ 원본 포스터에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표시가 그려져 있는데요. Btv에서는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손가락 모양이 담겨 있습니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를 본 네티즌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이렇게 노골적인 일베 인증은 처음이네”, “오늘부터 Btv 끊어야겠다”, “이건 빼박이다”, “극혐” 등 불쾌해했습니다.
일부에서는 “합성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합성이 아니더라. 800번에서 확인했다”면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에도 공중파 뉴스에서 제작진의 부주의로 인해 일베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이 일은 바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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