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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 기상청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 웅크려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1 11:01
2016년 2월 11일 11시 01분
입력
2016-02-11 09:39
2016년 2월 11일 09시 3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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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
사진=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충남 금산서 규모 3.1 지진, 기상청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 웅크려야”
11일 충남 금산군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감지되면서 지진 대피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감지되는 경우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는 것이 안전하다.
방석 등 충격을 완화해줄 수 있는 물건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진이 완화되면 화재에 대비해 가스밸브를 잠가야 한다.
또한 라디오나 방송을 통해 안내 요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빌딩 안에 있을 경우 창문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위치하는 것이 좋으며,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57분께 충남 금산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6.21도, 동경 127.48도 지점이다.
충남 해안이 아닌 내륙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지진에 따른 진동은 충남 전역에서 감지됐다. 대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지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신고는 없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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