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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온산’공장 일시가동 중단, “폐쇄는 아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2 10:50
2016년 1월 22일 10시 50분
입력
2016-01-22 10:43
2016년 1월 22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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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진= 현대중공업 홈페이지
현대중공업 ‘온산’공장 일시가동 중단, “폐쇄는 아니다”
해양플랜트 세계 1위 현대중공업이 온산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수주 중단으로 3월 말 현대중공업의 온산 해양2공장의 작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는 조선 대형 3사 중 최초의 해양플랜트 공장 가동 중단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온산공장 물량이 제작 완료됨에 따라 효율적인 공장 부지 활용을 위해 앞으로 1공장에서 해양플랜트 작업에 집중키로 했다”며 “향후 작업물량이 확보되면 2공장에서도 작업을 재개할 것으로, 폐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산공장의 일시 가동 중단에 따라 해양2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300여명 중 정규직 외 나머지 협력사 직원 240여명은 공장을 떠나게 됐다.
작업 중단 기간 동안 온산공장 부지는 자재와 장비를 쌓아놓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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