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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김제 이어 고창서 ‘구제역 의심 신고’…정밀 검사 의뢰 ‘방역당국 긴장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10:18
2016년 1월 14일 10시 18분
입력
2016-01-14 10:17
2016년 1월 1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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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김제의 한 양돈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경 고창의 한 양돈 농가에서 “사육중인 9000마리의 돼지 가운데 80마리가 콧등과 발굽에 물집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축산위생연구소 가축방역관이 해당 농가에 도착해 간이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한 결과, 3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 대해 출입을 통제했다. 또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농장에 대한 소독도 실시했다.
당국은 주변 농가 등 방역대 내의 질병 예찰과 상황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만약 최종 정밀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 이 농가의 돼지는 모두 살처분(약품 이용이나 매몰) 될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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