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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2만 원대 케이크, 6500원에 판매”… 대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4:16
2016년 1월 5일 14시 16분
입력
2016-01-05 13:32
2016년 1월 5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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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로 달려갑니다.”
5일 오전, 파리바게트가 인터넷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50%가 넘는 파격 할인으로 말입니다.
30% 이상 할인하는 행사를 찾아보기 힘든 파리바게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날 A사 쇼핑몰에서는 2만 4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6500원에 판매했습니다. 무려 7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재빨리 구매, 이른 아침부터 파리바게트로 달려가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이후 일부 네티즌은 취소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케이크를 사고 인터넷상에 구매 영수증을 올려놓는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케이크를 10여 개 구매한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구매한 상품권을 비싼 가격에 되파는 네티즌도 적지 않더군요.
구매 고객이 A 사로부터 받은 메시지.
결국 이번 행사는 예상대로 A 쇼핑몰의 가격 오류로 결론났습니다. 오전 9시부터 가격이 정정된 것을 확인한 사람들은 ‘오류’를 예상했다는 반응입니다.
A사 측은 구매 고객들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가격 오류로 인해 24000원이 아닌 6500원으로 판매됐다”면서 “13000원권 상품으로 대체해 보내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는 11번가 마일리지 대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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