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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화재, 소방차 10대 투입해 진화 작업… 15명 병원 이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9 09:32
2015년 12월 9일 09시 32분
입력
2015-12-09 09:29
2015년 12월 9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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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화재’
9일 오전 3시 20분경 고양시 일산 동구 라페스타 인근 상가 주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는 큰 불이 잡히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난 주점은 최근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크게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건물에 있던 시민 18명이 옥상을 통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5명은 연기를 흡입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상가 밀집지역으로, 화재 초기 인근 건물로 번질 가능성이 컸지만 다행히 화재가 빨리 진화되면서 이를 막을 수 있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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