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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재소년’ 송유근 “공부할 때 힘든 점? 모르는 게 있으면 혼자 궁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3:37
2015년 11월 18일 13시 37분
입력
2015-11-18 13:28
2015년 11월 18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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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17)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가운데, 수학 공부법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영재들은 송유근에게 “수학은 어떻게 공부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송유근은 “유치원 때부터다. 다섯 살 때 곱셈을 하고 일곱 살 때 미적분을 풀었다”며 “물론 그때까지는 부모님께서 나를 많이 지도해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에 입학하면서 내 전공이 물리학이었다. 그때부터는 혼자 공부하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면서 실력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재들이 “공부할 때 뭐가 제일 힘들었냐”고 묻자 송유근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 힘들었고, 모르는 게 있으면 혼자 많이 궁리해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살에 대학에 입학한 ‘천재 소년’ 송유근은 국내 최연소 박사 학위 소지자가 될 예정이다. 그는 17세에 대학원 과정까지 마치고 수학에서 우주론까지 폭넓은 학문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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