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빌게이츠, “사회주의만이 지구의 희망”…갑자기 무슨 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4:07
2015년 11월 2일 14시 07분
입력
2015-11-02 13:51
2015년 11월 2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빌게이츠 사회주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60) 회장의 ‘사회주의’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빌 게이츠는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오직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자본주의는 기후변화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사회주의 발언과 관련해 “민간 부문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효율적이어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만한 효과적인 대체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정부의 연구개발(R&D)은 주로 경제사회 거의 모든 분야의 기술 개발에 한정됐다”며 “잠재적인 탄소세 부과 외에는 혁신가들이나 공장주들이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꿀 만한 유인책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후 문제는 부자 나라들이 앞장서 해결해야 할 사항”이라며 “중국과 미국, 유럽이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면 다른 나라들도 보다 저렴하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 게이츠 회장은 22년째 미국 400대 부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FT “한국 경제 기존 성장모델, 이미 13년 전 정점 도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순덕의 도발]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