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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한국-일본 축구시합 하면 한국 응원하냐?” 질문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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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6:02
2015년 9월 17일 16시 02분
입력
2015-09-17 15:59
2015년 9월 17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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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의 질문에 웃음을 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 국회방송 중계영상 갈무리)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이 국감에 출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웃음 짓게 했다.
박대동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신봉빈 회장에게 “한국인으로서 한국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는데 한국과 일본이 축구시합을 하면 한국을 응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빈 회장은 얼굴 가득 웃음을 짓곤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다. 잠시 웃음을 보인 신동빈 회장은 “열심히 응원하고 있죠”라고 답했다.
신 회장은 박 의원이 국부 유출을 우려한다는 질문에 “롯데제과가 생긴 이후 2004년까지 한 푼도 일본에는 이자도 배당하지 않았고 일본 국세청에서 어느 정도 배당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해 2005년부터 시작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에 투자해 나온 이익에는 한국에 재투자해 큰 그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임했다”고 주장했다.
신 회장은 또 “10월까지 순환출자 구조 80% 이상을 해소하겠다”, “신격호 총괄회장으로부터 호텔롯데상장을 승인받았다” 등 경영관련 입장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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