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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행 항공기 승객들 항의…인천공항 향하더니 ‘기내 대기만 4시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7 13:22
2015년 8월 17일 13시 22분
입력
2015-08-17 13:21
2015년 8월 17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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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항의’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임시 착륙해 승객들의 강한 항의를 받았다.
지난 16일 오후 5시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8820편은 기상악화로 6시 20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하지만 인천공항도 시계가 좋지 못해 다른 여객기들이 지연 출발하면서 여객기 대기 시간이 밤 10시까지 지연돼 승객들의 항의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4시간 가까이 기내 대기했고 이에 120여 명의 승객들은 항공사에 거세게 항의했다.
에어부산 측은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원래 김포공항으로 가서 승객들을 내려주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김해공항을 출발한 지 5시간이 넘은 밤 10시가 돼서야 인천 공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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