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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지지율, 충청·영남권에서 ‘10%p 하락’…‘메르스 대처에 실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16:15
2015년 6월 19일 16시 15분
입력
2015-06-19 16:14
2015년 6월 19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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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지지율’
박 대통령 지지율이 29%로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19일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29%로 급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박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3주 연속 하락한 것이다.
박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에 비해 3%포인트 올라 61%를 기록했다.
29%의 박대통령 지지율은 연말정산 논란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올해 1월 넷째 주와 2월 첫째 주에 이어 세번째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이유에 대해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인사 문제(5%), 안전 대책 미흡(4%) 등을 꼽고 있다.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는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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