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예비군 총기사고, K2소총으로 9발 쏴…영점사격 1발 · 7발 난사 · 1발 자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3 18:08
2015년 5월 13일 18시 08분
입력
2015-05-13 16:25
2015년 5월 13일 16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발생. 사진=동아일보 DB [해당 기사와 무관]
예비군 총기사고, K2소총으로 9발 쏴…영점사격 1발 · 7발 난사 · 1발 자살
13일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공동에 위치한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 씨(24)는 영점사격 도중 주변에서 훈련을 하던 예비군들에게 K2소총으로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영점사격을 위해 최초 1발을 쏜 이후 7발을 난사하고 1발은 자신에게 쏴 자살했다.
이에 최씨가 발사한 총격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박모(25)씨가 치료 중 숨졌다.
앞서 최씨는 총기 영점사격을 위해 K2소총과 실탄을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상자 3명은 각각 국군수도병원, 서울삼성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추가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만치료 ‘마운자로’, 韓출시 한달새 부작용 35건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