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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첫 사고 관광버스 운전자 진술은? 해명 들어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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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21:49
2015년 2월 12일 21시 49분
입력
2015-02-12 21:02
2015년 2월 12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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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추돌사고. 사진=동아DB
‘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5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관광버스 기사를 포함해 영종대교 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영종대교 상부도로 14.1㎞ 지점 1차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이번 사고의 시작으로 추정된다.
이후 관광버스 옆을 지나던 택시가 사고를 인지해 3차로에 정차, 뒤따르던 투어버스가 택시를 추돌하면서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3차 사고는 2차로에 뒤따르던 택시가 사고로 멈춰선 차량을 피하려다 3차로에 멈춰 섰던 택시를 추돌한 후 2차로에 멈춘 것.
4차 사고는 2~3차로로 진행하던 공항리무진이 2차로에 가로로 놓인 택시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어 1차선으로 오던 레이 승용차가 관광버스를 피해 2차선으로 옮겼다가 멈춰선 공항리무진을 받은 것이 5차 사고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서부경찰서 측은 브리핑에서 “현재 관광버스가 검은색 승용차량을 추돌한 것이 1차 사고로 추정된다”라며 “신공항고속도로 영종댁 상부도로를 주행하던 차량들이 짙은 안개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거리 미확보 등으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라고 전했다.
첫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자는 경찰에 “앞에 가던 소나타 승용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종대교 사고와 관련해 관광버스 운전자 등 5명을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11일 오전 9시 45분경 발생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제공=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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