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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은 언제?… 연휴 전날 오후 6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1:40
2015년 2월 12일 11시 40분
입력
2015-02-12 11:38
2015년 2월 12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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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설 명절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제일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언제일까.
지난 9일 교통안전공단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때는 연휴 전날 오후 6시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평균 639건으로 설 당일 평균 351건보다 약 1.8배 더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연휴 전날 오후 6시대에 교통사고가 평균 50.7건으로 교통사고가 최다로 발생하는 시간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국에서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평상시보다 급증하는 지역은 광주(35%), 전남(34%), 강원(18%)로 분석됐다.
교통안전공단 측은 “연휴 전날 저녁에 사고가 많은 것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고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라며 “고향 가는 길에 졸음 및 음주, 갓길 운전, 운전 중 DMB 시청 등을 삼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특히 저 시간대는 조심해야겠다”,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귀경길 사고 없길 바랍니다”,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이런 조사 흥미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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