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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임신한 아내 위해 빵 사오다 사고…‘포상금 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4:07
2015년 1월 26일 14시 07분
입력
2015-01-26 11:07
2015년 1월 26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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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출처= YTN 방송 갈무리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사고 범인을 잡기 위해 신고 포상금을 나왔다.
지난 10일 사범대를 수석으로 졸업 뒤 부인과 함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A씨가 뺑소니를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어려운 형편 탓에 화물차를 몰면서 생계를 유지한 A 씨는 사고 당일도 새벽까지 일을 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내의 뱃속에는 새별이라는 태명의 7개월된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A 씨는 이날 흰색 중형차에 치여 귀갓길에 그만 숨지고 말았다. 뺑소니 차량에 희생된 A 씨는 아내가 좋아하는 크림빵을 사들고 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청주 흥덕 경찰서는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고와 관련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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