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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 “76mm 함포 오작동 발생”…병사 1명 위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6:39
2015년 1월 22일 16시 39분
입력
2015-01-22 16:36
2015년 1월 22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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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 “76mm 함포 포탄 오작동 발생”…병사 1명 위독
해군 함정에서 포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오모(21) 일병이 중상을 입었다.
해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20분경 서해 울도 근해에서 해군 2함대 소속 유도탄고속함 ‘황도현함’에서 76mm 함포 사격을 위해 포탄을 장전하다 오작동이 발생해 함포탄 1발이 해상으로 발사됐다.
발사된 포탄은 오 일병의 머리 위쪽을 스치고 해상으로 떨어졌으며, 오 일병은 머리에 중상을 입고 현재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일병은 사고 당시 함수 부분에서 입항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측은 “함포가 정상적으로 장전되지 않아 포탄을 제거하려고 잠시 전원을 차단하고 기다리다, 전원장치를 공급하는 순간 갑자기 발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전 오작동이 왜 발생했는지 전원을 넣었을 때 안 나가던 게 왜 나간 것인지 두 가지 부분을 집중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작동이 발생한 포탄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에 소식에 대해 "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 너무 안타깝다" "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 장비들 상태가 심각하네 안타깝다" "해군 함정서 포탄 폭발사고, 일병 이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YTN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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