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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 화재 사망 4명-부상 124명, 이재민 신청 ‘쇄도’…오토바이 발화 왜?
동아닷컴
입력
2015-01-11 11:23
2015년 1월 11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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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로 사상자 128명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7분경 의정부의 10층짜리 아파트 1층 주차장 우편함 인근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불은 삽시간에 10층짜리 아파트와 바로 옆에 위치한 14층짜리 아파트, 4층짜리 상가 건물까지 옮겨 붙었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로 인해 4명이 숨지고 1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부상자와 중상자가 있어 사상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또 이재민도 226명으로 늘어났다. 의정부시 화재 피해종합비상대책 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현재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해 226명이 이재민 신청을 했다. 이중 17가구 42명이 의정부시가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처로 마련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밤을 보냈다.
대책본부는 밤 사이 이재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티로폼 80개와 구호물품 364세트, 모포 등 침구류 460개, 난방세트 70개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경찰, 국과수 등 유관기관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소방설비 작동여부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의정부 화재, 안타깝다", "의정부 화재, 화재 원인 규명하길", "의정부 화재, 충격적인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의정부 화재/mb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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