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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에 다양한 여파가…개비 담배 판매부터 롤링타바코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11:07
2015년 1월 5일 11시 07분
입력
2015-01-05 10:51
2015년 1월 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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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 담배 판매, 롤링타바코. 사진 = 동아일보 DB
개비 담배 판매, 롤링타바코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개비 담배 판매, 롤링 타바코까지 다양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롤링 타바코(각련 刻煙)란 연초와 필터를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 피는 담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완제품인 궐련(일반 담배)과 달리 가공된 연초(煙草), 담뱃 종이, 필터가 각각 따로 출시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1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널리 확산돼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대중화 돼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새해부터 기존 2500원 가량의 담뱃값이 4500원 가량으로 인상되며 롤링타바코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담배를 낱개로 파는 이른바 ‘개비 담배’를 판매하는 곳도 등장했다. 4일 서울 종로의 가판대에서 1개비당 300원 씩 하는 개비담배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불법으로 개비담배를 판매한 판매업자는 1년 이내 범위에서 영업정지 처분에 취해질 수 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실제 단속에 나설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일단 다른 지역으로 가치담배가 확대되는지 살펴본 뒤 단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비 담배 판매, 롤링타바코. 사진 =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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