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母子 사망’ 클라인펠터증후군이란? XXY 염색체 이상 증상…치료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7:57
2014년 12월 23일 17시 57분
입력
2014-12-23 16:59
2014년 12월 23일 16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동아닷컴DB
클라인펠터 증후군
현직 여경이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은 아들과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해당 질환에 눈길이 모아졌다.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전자 질환을 의미한다. 남성의 염색체(XY)에 X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상태(XXY)로 생식 능력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남아 1000명당 1명꼴의 빈도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해졌다.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
클라인펠터 증후군 환자는 상대적으로 작은 고환과 음경을 가진다. 대부분의 환자가 불임이며 약 30%의 환자는 여성형유방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팔굽관절의 이상, 생식기의 기형, 척추 측만증, 골다공증, 당뇨병, 유방종양, 생식세포종양 등의 이상도 나타날 우려가 있다.
한편,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오후 10시께 광산구 모 아파트 전남 소속 A(33·여) 경위의 집에서 A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은 욕조의 물에 빠져 숨져 있었다. A 경위의 남편은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 아들이 최근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아 아내가 괴로워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물가 시름 날릴… ‘아웃렛보다 싼 아웃렛’ 북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태열 “韓中, 北도발-공급망 공동대응을” 왕이 “간섭 배제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실 PF 구조조정… 최대 23조원 규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