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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영택시 도입 추진 중?… 사납금 없는 100% 월급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6:22
2014년 12월 23일 16시 22분
입력
2014-12-23 16:17
2014년 12월 23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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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영택시 도입’
서울시가 국내 처음으로 택시도 버스처럼 공영제로 운영하는 방침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택시공영제란 서울시가 택시 공영회사를 세워 수익을 관리하는 체제로 사납금(회사에 바치는 돈) 없이 100% 월급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 매체는 23일 “서울시가 공영택시 회사를 세워 개인택시 발급을 기다리는 법인택시 장기무사고자 320명을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미 25억 원의 관련예산을 편성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택시기사 월급은 사납금 없는 완전 월급제로 현행 200~210만원(사납급 제외) 수준에서 버스기사 월급 수준인 300만원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법인택시회사는 일일 평균금액 13만~14만원의 사납금을 미리 고정시켜 놓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월급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사납금제도가 고질적인 택시 승차거부를 부채질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월급제를 실시할 경우 근로에 대한 의욕이 저하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서울 공영택시 도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서울 공영택시 도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공영택시 도입, 요즘 같은 연말에는 정말 필요한 제도” , “서울 공영택시 도입, 택시기사들 반응은 어떨까?” , “서울 공영택시 도입, 분명 우려되는 부분도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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