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남 마지막 보금자리’ 세곡 8단지 49채 17, 18일 청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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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가 17, 18일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8단지 일반분양 청약접수를 한다. 강남지역에 공급하는 마지막 보금자리 분양단지로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101m²형 32채와 114m²형 17채 등 49채. 평균 분양가는 7억2500만 원(101m²형), 7억8700만 원(114m²형) 수준으로 인근 단지보다 1억 원가량 싸다. 8단지는 대모산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경관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 8호선 장지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KTX, GTX 등이 지나는 서울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다.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을 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sh.co.kr) 참고. 1600-3456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강남구 보금자리 분양#세곡2지구 8단지#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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