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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다리 절단후 전철역 지키는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2:54
2014년 9월 29일 12시 54분
입력
2014-09-29 12:46
2014년 9월 29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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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예 역장.
서울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지키는 명예 역장 고양이 ‘다행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역곡역 김행균 역장은 자신이 키우고 있던 고양이 ‘다행이’를 명예 역장으로 임명했다.
‘다행이’는 지난 1월 오른쪽 앞발이 절단된 채 천안의 한 마트에서 발견됐다. 이후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다행이’는 4월 역곡역에 온 이후에 시민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준 공을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고양이 역장이 된 것.
특히 김행균 역장은 2003년 어린이를 구하다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후 ‘아름다운 철도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주인공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한편, 고양이 명예 역장 임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명예 역장 너무 귀엽게 생겼네”, “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보러 가야지”, “고양이 명예 역장, 의미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KBS 캡처 (고양이 명예 역장 다행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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