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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에 “우리도 맞았다” 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09:51
2014년 9월 18일 09시 51분
입력
2014-09-18 09:39
2014년 9월 1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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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CCTV 포착 (동아일보DB)
‘김현 의원·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CCTV 포착’
지난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 대책 위원장 등 유가족 4명이 대리기사 집단 폭행 사건에 연루돼 논란이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장소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로 폭행시비는 건물 입구 주변에 두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어 김현 의원,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위원 등 여러명이 한 남성을 건물 구석으로 몰고 가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한 남성은 대리기사 이모 씨로 CCTV상 혼자 여러 명에게 맞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잠시 후 이 장면을 목격한 행인들이 말리러 왔지만 싸움은 더 크게 번졌다. 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위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부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 4명은 폭행을 제지하던 행인들에게도 폭력행위를 가했다.
지난 17일 경찰 조사에서 유족들은 자신들이 폭력을 행사한 사실에 대해 “행인 2명에게 폭행을 당했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CTV 속 현장에는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 위원들과 술자리에 동석한 김현 의원과 수행비서의 모습도 담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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