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과 함께하는 수학여행

15일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온 경기관광고 학생들이 안전요원과 함께 해운대구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전면 중단됐던 고교 수학여행 재개를 앞두고 안전한 수학여행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한 것이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