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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사거리서 싱크홀 발생, 인도까지 내려앉아…원인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17:49
2014년 8월 21일 17시 49분
입력
2014-08-21 17:40
2014년 8월 21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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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사거리 싱크홀’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오후 3시경 서울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1.5m 깊이로 내려앉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방이사거리 싱크홀로 인해 폭 0.7m, 세로 2m 깊이 1.5m 정로 지면이 침하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이사거리 싱크홀이 발생한 장소는 석촌지하차도와는 900여m 가량 떨어져있으며 지하철 9호선 공사장과는 60m 거리이다.
‘방이사거리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이사거리 싱크홀, 아직도 원인 못 찾은거야?” , “방이사거리 싱크홀, 이러다 인명피해 생기면 어쩔려고” , “방이사거리 싱크홀, 무서워서 걸어다니지도 못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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