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수창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혐의… 해명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4:49
2014년 8월 18일 14시 49분
입력
2014-08-18 11:57
2014년 8월 18일 11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방송 갈무리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52)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논란이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경찰은 제주시 중앙로 인근 분식점 앞을 지나던 여고생이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려 자신의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보고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자신과 옷차림이 비슷한 남성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자신이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오인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CCTV에 속에는 음란 행위를 하는 남성 외 다른 남성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포착된 CCTV를 국과수에 의뢰해 정밀감식 중이다.
또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신분을 속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 지검장은 “검찰 고위 간부가 음란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조직에 누가 될 것 같아 신분을 속였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추가 인하 신중, 내년은 1번 예상”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