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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조선소 폭발 사고…암모니아 중독자 치료 중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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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7:54
2014년 7월 31일 17시 54분
입력
2014-07-31 17:36
2014년 7월 31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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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조선소’
여수의 해양조선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31일 오후 4시13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모 해양조선소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가스 누출은 1100t급 참치어선 내부에서 암모니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여수 해양조선소 사고로 인해 화상을 입은 근로자 2명을 포함,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환자 1명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1100t급의 거대한 참치어선의 폭발로 인해 가스가 다량 누출되면서 부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암모니아는 두통과 메스꺼움 등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호흡 정지로 사망할 수도 있지만 공기 중에서는 빠르게 희석된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사항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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