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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진’ 유출, 전문가들 “누군가 시체를 옮겨 놓은 듯” 의문점 투성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3:51
2014년 7월 24일 13시 51분
입력
2014-07-24 13:49
2014년 7월 24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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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 사진이 SNS에 유출됐다.
시신 사진이 23일 오후부터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 유포된 사진 속 유병언 시신은 수풀 위에 반듯하게 누워있다. 시신은 가슴부분은 부풀어 있고 배 부분은 움푹 꺼져있다. 시신은 완전히 부패된 모습으로 형체만 남아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진이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로 확인됐으며, 최초 유출자를 쫓고 있다.
사체 사진을 접한 전문가들은 의혹을 제기하며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고 말하며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다.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체의 키가 유병언에 비해 큰 점, 시체가 심하게 부패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는 점 또한 의혹으로 지적됐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주변에 잔풀을 찾아보기 힘들어 시신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에도 의문이 남아있다.
유병언의 사인은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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