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日만행 美에 알려야죠”… 위안부 다룬 연극 기획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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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 터널 입구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집니다. 이 비가 세워지는 데는 김자혜 허드슨 문화재단 대표 겸 유니언시티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35·사진)의 노력이 밑바탕이 됐습니다. 그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컴포트’를 기획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리는 등 미국 사회에 꾸준히 위안부 문제를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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