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공소시효 만료…“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10:23
2014년 5월 21일 10시 23분
입력
2014-05-21 10:19
2014년 5월 21일 10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공소시효 만료.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의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공소시효가 끝나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9년 5월 20일 발생한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의 공소시효는 만 15년으로, 20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만료됐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한 시점을 기준으로 공소시효를 적용해 오는 7월 7일까지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는 당시 학원에 가던 6살 김태완 군이 집 앞인 대구시 동구 한 골목길에서 의문의 남성에게 머리채를 잡아당긴 뒤 황산을 뒤집어쓴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에 김 군은 얼굴과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시력까지 잃었고, 입 속에 황산이 들어간 탓에 패혈증에 걸려 49일 만인 1999년 7월 8일 사망했다.
이 사건이 영구미제로 남을지는 48일 후에 결정된다.
한편, 당시 범인으로 지목됐던 동네 치킨집 사장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자살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처음 알게됐는데 충격적이다”,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영구 미제로 남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l 시사매거진 2580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공소시효 만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민의힘 ‘비윤’ 김도읍 “원내대표 출마 안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9일 전국 비 내려…주말 동안 이어진 더위 한풀 꺾일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