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팽목항에 울려 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함께 부른 "눈물의 성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5:34
2014년 4월 29일 15시 34분
입력
2014-04-29 15:16
2014년 4월 29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극동방송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세월호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울려 퍼졌다.
지난 28일 진도 팽목항을 찾은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이 실종자 가족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눈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불렀다.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은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바이올라 대학교 베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받고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며 "슬픔을 나누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고 말했다.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슴이 아픕니다", "눈물의 성가네요", "부디 편히 쉬길", "유가족들 위안 얻었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7년간 이어져오는 삼성 신입사원 공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당 “특검 수용해야”… 대통령실 “국회서 논의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포골드라인-9호선 열차 증차에 110억 투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