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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기상 조건 호전돼… “수색 작업에 속도 붙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1 11:51
2014년 4월 21일 11시 51분
입력
2014-04-21 11:48
2014년 4월 21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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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 6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구조팀이 식당 진입로를 확보하며 구조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5시쯤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다. 오늘 정오쯤 진입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어 “현재 선박 213척, 항공기 35척, 구조대 500여 명을 투입 예정이며 합동 구조팀이 선체 내부를 집중적으로 수색할 예정이다”면서 “선내 3층과 4층 격실 및 오락실 등으로 수색범위를 넓힐 것이다”고 수색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어제 야간에는 오징어 어선을 투입해 야간 수색을 진행했으며 무인 잠수 로봇을 바다에 투입해 바다 영상을 촬영했다”면서 “수중 음향 탐지기도 투입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월호 침몰 참사가 일어난 진도는 현재 심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파도는 잔잔한 편인 것으로 전해져 구조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174명이며 희생자는 64명, 실종자는 23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해역 주변 기름유출로 인해 23척의 방제정을 이용해 방제 작업도 벌일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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