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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데이터 유실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1 10:41
2014년 4월 21일 10시 41분
입력
2014-04-21 10:15
2014년 4월 2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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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삼성SDS 센터 화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삼성카드 등 삼성 금융 계열사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됐다.
20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SDS 과천ICT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협력회사 직원 1명이 부상했다.
화재는 삼성SDS 과천센터 4층 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큰 규모로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불은 건물 외벽을 타고 옥상까지 번져 나갔다. 이에 소방당국은 즉각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가 난 삼성 SDS 과천센터는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금융 계열사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백업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로 삼성 SDS는 삼성카드와 삼성생명의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했으며, 삼성카드의 온라인 결제도 일시 중단했다.
삼성 SDS 측은 수원 데이터 센터로 자료들을 백업했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관계자는 "수원과 과천센터가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설사 데이터에 문제가 있더라도 복구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블로그를 통해 "화재로 인한 불편을 사과 드린다"면서 "서비스 이용 제한에 따른 고객피해는 보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로 협력업체 직원이 다쳤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큰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다행히 큰 일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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