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도청서 한우고기 할인판매

경북도는 23일 오전 9시∼오후 4시 도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설맞이 한우고기 할인 판매 행사를 연다. 경북에서 생산한 고기를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가량 싸게 판매한다. 등심 최우수 1등급은 1kg에 7만5000원(시중가 9만5000원)이다. 우수 1등급은 6만 원(시중가 8만5000원), 보통 1등급은 5만4000원(시중가 6만5000원)이다. 안심 최우수 1등급은 1kg에 7만 원(시중가 9만5000원), 우수 1등급은 5만8000원(시중가 7만5000원), 보통 1등급은 5만2000원(시중가 6만5000원)이다. 불고기와 국거리, 양지도 1kg에 2만3000∼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