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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통진당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5 09:36
2013년 9월 25일 09시 36분
입력
2013-09-24 09:12
2013년 9월 2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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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이 포함된 내란음모 혐의 사건과 관련해 24일 안소희 파주시의원의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안소희 의원 역시 통진당 소속이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수사관들을 안소희 의원의 집과 사무실에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국정원은 안소희 의원에게 이석기 의원 등과 같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안소희 의원의 신체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희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이다. 당시 국정원은 이 지부장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이번에 다시 영장을 발부받아 증거물 확보에 나섰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내란음모’ 사건 관련 안소희 시의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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