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활동가 1004명(천사) 양성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2017년까지 5년간 6대 전략 14개 세부과제로 마을활동가 1004명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6대 전략은 마을 활동가 육성 기반체제를 확립하고 창조인력 발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마을공동체 사업 본격화, 마을 만들기 정보자원 확충, 시민 공감 확산 등이다. 이를 위해 마을 활동가를 마을 리더, 주민 활동가, 마을 코디네이터 등 3단계로 분류해 육성한다. 다양한 계층별 창조인력(여성, 청년, 학생, 주민, 시장상인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 단계별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