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3월 23일 오후 8시30분 ‘지구촌 불끄기’ 행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1 13:29
2013년 3월 21일 13시 29분
입력
2013-03-21 12:08
2013년 3월 21일 12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요일 밤 지구촌의 조명을 일제히 끄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구를 위한 한 시간, 2013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공공기관 건물 7만4천700곳과 공동주택 269만9357가구가 참여한다.
서울 63빌딩과 N타워, 한강 교량, 부산타워, 울산 십리대밭교 등 전국 곳곳의 주요 상징물 453곳도 한 시간 동안 조명을 끈다.
네이버·삼성화재·코카콜라·스타벅스·아디다스 등 민간 건물 4765곳도 동참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 행사로 692만7000㎾h의 전력을 아껴 3131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어린 소나무 112만7천16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려고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첫 해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했다가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는 150여 나라의 7000여 도시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소중함을 체감할 기회"라며 "일반 가정도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불필요한 조명만이라도 소등해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생각, 그 희망에 어르신들이 다시 살아요”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