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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서 3월 모의고사 시험지 유출 괴소문”
동아일보
입력
2013-03-13 19:07
2013년 3월 13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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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에서 치른 고등학교 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와 관련한 괴소문이 돌아 광주·전남지역 교육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지는 모의고사를 둘러싸고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제보가 전날 접수됐다는 것. 광주 인근의 한 고교에서 전남지역의 한 고교에 1·2학년 모의고사 문제지를 미리 요구해 시험을 봤다는 내용이다.
전남 도교육청은 신빙성이 낮다고 봤지만 광주와 가까운 전남 지역 인근 고교들을 상대로 밀봉된 시험지를 사전에 개봉한 적이 있는지 파악하는 등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당국 조사결과, 현재까지 밀봉한 시험지를 미리 개봉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도교육청의 해명에도 소문이 사그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교육청은 의혹 해소차원에서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이를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치른 3월 모의고사는 수능 유형이 A, B형으로 개정된 이후 처음 실시된 전국 단위 모의고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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