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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즘 흔한 학교의 모습…“이럴수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7 10:21
2013년 3월 7일 10시 21분
입력
2013-03-07 10:21
2013년 3월 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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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스마트 폰 시대, 학교 교실도 예외일 수는 없다.
최근 온라인 유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흔한 학교의 모습', '요즘 학교 안내문'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흔한 학교의 모습'에는 스마트폰 20여개를 충전하기 위해 멀티탭에 쭉 연결한 교실 한 켠 풍경이 담겨 있다. 마치 스마트폰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요즘 학교 안내문'사진은 학교 칠판에 붙은 A4용지 안내문을 찍은 것이다. 내용은 없고 제목과 QR코드 하나만 달랑 있다.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자리에서 영상이나 문서 등을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바코드다.
누리꾼들은 "획기적이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학생을 배려하지 않은 안내문"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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