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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급]인사동 화재, 수차례 폭발음과 함께 큰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8 00:55
2013년 2월 18일 00시 55분
입력
2013-02-17 21:27
2013년 2월 17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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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화재.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SNS
인사동 화재, 가스폭발 추정
17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근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사동 인근 화재는 가스폭발로 추정된다. 이날 화재는 4층짜리 건물 중 3층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발생했으며 수차례 폭발음과 함께 큰 불길이 치솟았다. 이번 화재로 식당가 안에 있던 시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불은 6개 건물 23개 점포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상가가 밀집된 골목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의 진입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 사고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일대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시민 7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은 SNS를 통해 "인사동 화재 현장을 주변 걷고 있는데 천둥번개 치는 소리가 들렸다. 알고보니 가스 터지는 소리. 까만 연기가 하늘 뒤덮고 불길이 거세졌다"고 글을 올렸다.
이 밖에도 "종로타워 뒤쪽 인사동 인근 화재", "주변으로 빠르게 번지는 거 같아요", "폭음과 함께 불길 번져" 등 다양한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소방차 52대와 소방대원 170여명을 출동시켜 종로 일대 도로를 막은 뒤 화재를 진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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