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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은평뉴타운 4년만에 분양 완료
동아일보
입력
2013-01-31 03:00
2013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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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가 시작된 지 4년이 지나도록 분양이 완료되지 않아 서울시의 ‘골칫거리’였던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가 모두 분양됐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의 미분양 아파트 615채의 공급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평뉴타운 현장분양사무소는 다음 달부터 입주지원센터로 바뀌어 입주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은평뉴타운은 박원순 시장이 지난해 11월 현장 시장실을 마련할 정도로 문제가 됐던 곳이다. 시는 미분양 물량 해소를 위해 취득·등록세 감면과 발코니 확장비용 등 분양가의 최대 20%를 지원하고 지하철 6호선과 신분당선을 은평뉴타운까지 연장하는 교통대책까지 내놓았다.
하지만 분양된 615채 중 최대 4년간 전세로 살아본 뒤 분양받을지 결정하는 ‘분양조건부 전세’가 전체의 약 95%인 582채이고 분양은 33채(약 5%)에 그친 점은 향후 숙제로 남았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
#은평뉴타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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